딥러닝이 2012-2013년에 컴퓨터 비전과 지각에 관련된 모든 문제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자 업계의 리더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AI의 역사에서 보얐던 것을 뛰어넘는 투자가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딥러닝의 주목을 받기 직전인 2011년에 전체 벤처 캐피탈이 AI 에 투자한 금액은 1,900만 달러였고 대부분은 얕은 학습 방식의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2014년에는 믿기 힘들지만 3억 9,400만 달라로 늘었습니다. 이 기간에 딥러닝의 인기에 힘입어 수십 개의 스타트업을 런칭했습니다. 한펴 구글, 페이스북,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테크 공룡들은 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금액을 내부 연구 부문에 투자했으며, 그 중 아주 일부만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구글은 5억 달러에 딥러닝 스타트업인 딥마인드(DeepMind)를 인수했습니다. AI역사상 가장 큰 금액의 인수였습니다. 2014년에 바이두는 실리콘 밸리에 3억 달러를 투자하여 딥러닝 연구센터를 설립했습니다. 2016년에는 인테이 딥러닝 하드웨어 스타드업인 너바나(Nervana)시스템를 4억 달러에 인수 했습니다.
머신 러닝(특히 딥러닝)은 테크 공룡들의 핵심 상품 전략이 되었습니다. 2015년 후반에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머신 러닝은 우리가 일을 하는 모든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중요하고 혁신적인 도구입니다. 우리는 머신 러닝을 검색, 광고, 유튜브, 그글 플레이 같은 전체 제품에 신중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이지만 체계적으로 모든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ㅅ브니다.
이런 투자의 물결로 인해 딥러닝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5년간 몇 백 명에서 몇 만 명으로 늘어났고 연구는 엄창난 속도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런 트렌드가 느려질 어떤 징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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