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에 새로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이 분야에서 상요한느 도구들의 대중화입니다. 초창기에 딥러닝을 하려면 흔치 않은 C++와 CUDA의 전문가가 되어야 했습니다. 요즘에는 기본 파이썬 스크립트 기술만 있으면 고수준의 딥러닝을 연구한느데 충분합니다. 대부분 씨아노(Theano)와 텐서플로(TensorFlow)가 개발된 덕분이었습니다. 심볼릭 텐서 조작 프레임워크인 이 두 프레임워크는 파이썬과 자동 미분을 지원하여 새로운 모델을 아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레고(LEGO)블럭을 만들 듯 딥러닝 모델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케라스 같은 사용자 편의 도구들이 증장했습니다. 케라스가 2015년에 처음 공개된 이후 이 분야의 많은 스타트업과 학생,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딥러닝의 주력 솔류션으로 금방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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